운전을 하다 보면 자동차 연료가 다 사용될 때 쯤
주유 게이지에 노랑색 경고등이 들어옵니다.
경고등이 들어온다는 것은 얼마가지 않아
연료가 소진될 예정이니 주유를 하라는
일종의 표시입니다.
경고등이 들어왔는데도 무시하고
계속해서 주행을 하게 되면
결국에는 연료가 소진되어 시동이 꺼져
더 이상 운행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가급적 운행을 할때에는
주유게이지에 경고등이 들어오기전
주유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고등이 들어오면 바로 주유를 합니다.
당연한 일이지만
안일하게 대처를 하다보면
주유소를 발견하지 못해 주유를 못해 낭패를 격을 수 있습니다.
연료가 완전 소멸된 후에는 시동을 다시거는 때
한참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적으로 다운 되어 있으면 반드시 충전을 해야합니다.
방전이 되면 그만큼 충전하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또한 방전된 상황에서는 에너지를 발휘할 수 없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우리의 삶이 방전되지 않도록
힘쓰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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