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애완동물을 기르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동물들은 주인의 사랑을 받고 자랍니다.
우리교회 정순이 권사님 집에는
흰색 개 쫑이가 삽니다.
주인을 따르는 충성도가 뛰어나
동네 어른 및 주변사람들의 칭찬이 자자 합니다.
권사님이 집에 돌아오면 쫑이는 꼬리를 흔들며 반가운 마음을 표현합니다.
저도 가끔 쫑이를 볼 기회가 있는데
볼 때마다 주인을 어찌 잘 따르는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권사님은 매일 새벽 기도회에 오시는데
쫑이가 그 먼거리를 따라와서 교회앞에 기다렸다가
기도회가 끝나면 권사님을 따라가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쫑이를 보면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느껴집니다.
권사님도 그만큼 쫑이를 아껴주시겠지요.
개는 유독 주인을 잘 따르고 충성심이 있는
동물입니다.
개가 주인을 따르는 충성심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인에게 충성하는 쫑이를 볼때마다
동물도 주인을 위해 저리 충성을 다하면서 사는데
나의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나는 얼마나 사랑하며 사는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 더욱 충성하는 종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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