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보건소 이소원 소장님은 옥산리와 주변동네의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시는 중요한 역할을 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교회가 전도를 할 때 늘 큰 도움을
주십니다.
소장님을 뵐 때 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위해서
예비해주신 귀한 분이라 여겨집니다.
작년 이맘 때에도 보건소 앞에서 붕어빵 전도를 했었는데 전기도 사용하게 해주시고 앞장서서 동네 어른들을
모아주셨습니다.
교회에 부임한지 얼마 되지않은 저에게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올해는 붕어빵 전도 횟수를 늘려서
3주간 화요일, 목요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소장님께 너무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전기도 사용하도록 배려해 주시고,
어르신들이 편히 앉아 드실 수 있도록 푹신한 의자까지
마련해 주셨습니다.
그뿐 아니라 교회에서 전도장소까지 붕어빵 기계를 옮기는 번거로움을 아시고 보건소 창고에 임시로 보관하도록 도움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준비해서 나갈때마다 전도를 은혜롭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이웃들에게 ‘붕어빵 드시고 옥산교회도 가보이소’ 라고 권유까지 해주십니다.
옥산교회의 붕어빵 전도를 본인 일처럼 도와주시는
이소원 보건 소장님께 이 지면을 빌어 감사인사를
전하고, 보건 소장님을 예비하셔서 전도가 더욱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도우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커뮤니티 > 목회자코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해를 보내며 감사를 드립니다 (0) | 2023.12.29 |
---|---|
세 번 거절 못했습니다 (1) | 2023.12.23 |
화목하는 붕어빵 (0) | 2023.12.09 |
헌신의 손길들 (0) | 2023.12.01 |
옥산 성도들의 감사 (1) | 2023.11.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