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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목회자코너

더 열심히

by 허니 목사 2024. 11. 2.

주중에 노회 교육자원부 임원분들과 회의를 마친 후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누룽지 삼계탕 집으로 가서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맛이 있었습니다.

 

음식점은 맛이 좋아야 합니다.

손님들이 좋아하는 맛을 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할것입니다.

반찬도 맛깔스럽게 해야하고

손님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야

손님이 찾아올 것입니다.

 

새로 오픈한 집에서 식사를 하며

한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영적음식인 성경 말씀을 잘 묵상하고 연구해서

성도들에게 전해야 하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음식점에 와서 맛이 없으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것입니다.

교회에 와서

말씀에 은혜가 되지 않으면

성도들이 많이 힘들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처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말씀을 더 열심히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마음도 주님이 주신 것이라 생각하며

말씀 준비에 좀 더 힘써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말씀에 은혜가 있기를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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