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수감사절에 제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전교인이 요한복음 성경필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성경필사는 저도 참여를 했습니다.
지난번 서신서 성경 필사 때
저는 참여하지 않았었는데
이번부터는 함께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함께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있어서
여유있게 한 장 한 장 썼는데
여러 가지 바쁜 일로 하루 이틀 미루다 보니
어느덧 제출 시간이 가까워져서
몰아쓰기도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이번주에 필사를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스물 한 장이나 되는 적지 않은 분량의
요한복음을 필사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정한 믿음은 말씀 위에 세워집니다.
우리 모두 앞으로도 말씀묵상과 말씀읽기,
성경필사에 힘씁시다.
믿음은 우리안에 거하는 말씀의 결과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의 전부가 될 수 있을 때까지
계속해서 말씀으로 살고
실행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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