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인생의 굴곡을 느낍니다.
잘 지내는 것 같으면서도 때로는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것 같은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꼭 롤러코스터를 타는 느낌입니다.
이럴 때마다 높이기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잘 지낼때는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하며
주님을 만나고,
어려움을 당할 때는 저 좀 도와주시라고
간구기도를 하며 주님을 만납니다.
때때로 무리를 하게 되면
몸이 아프다고 아우성을 치며 곧 죽을 것 같은
경험을 하지만
하나님의 손은 언제나 나를 붙잡고 계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요즘 삶을 살면서 날마다 굽이굽이 넘어야 할 산이
있음을 경험하게 됩니다.
올라갈 때가 있는가 하면 내려갈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내려갈 때 하나님께서 내미시는 손을 비로소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시작이요 끝이심을 깨닫게 됩니다.
인생은 결국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만족을 누릴 수가 있음을 깨닫습니다.
어떤 상황속에서도 늘 언제나 늘 가까이 날 지켜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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