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97 대림절묵상자료 19일차 -12월 19일(목)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 찬송 : “주 예수 내가 알기 전”(90장)본문 : 요한1서 4:7-17중심구절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10절) 깊은 묵상짝사랑은 나 혼자 사랑하는 것입니다. 외사랑은 일방적인 사랑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상대방도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고백을 듣게 되면 더 이상 짝사랑이 아님을 알게 되고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됩니다. 사랑은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내가 먼저 사랑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나보다 더 먼저 사랑하신 분이 계셨습니다. 내가 더 사랑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나보다 더 사랑하며 기다려 주셨습니다. 이 사랑은 창세전에 시작되었습니다. 이 사랑은 독생자를 주시기까.. 2024. 12. 18. 대림절 묵상자료18일차-12월 18일(수) 독생자를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 찬송 : “예수 앞에 나오면”(287장)본문 : 요한복음 3:1-21중심구절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16절) 깊은 묵상가나안을 향해 가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고 광야 길에서 불평하다가 뱀에 물려 죽게 되었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믿지 않고 거스르는 이들에게도 다시 살 기회를 주시기 위해 모세로 하여금 구리 뱀을 높이 올려 이를 본 사람은 살도록 하셨습니다(민 21:4-9). 이스라엘의 학자였던 니고데모는 논리적이고 합당한 답을 찾아다녔지만, 예수님이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위해 보내신 독생자이심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뱀에 물려 죽을 위기에 처한 이스.. 2024. 12. 17. 대림절묵상자료 -12월 17일(화) 끊을 수 없는 사랑 찬송 : “주 없이 살 수 없네”(292장)본문 : 로마서 8:31-39중심구절 :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39절) 깊은 묵상길을 가다가 옛 동창을 우연히 만나게 되면 무척 반갑지만, 헤어지고 나면 또 언제 만날지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과 만나고 헤어집니다. 상급학교에 진학하고, 직장을 다니다가 옮기며, 이곳저곳으로 이사를 하면서 가까웠던 사이가 멀어지기도 하고 또 기억 속에서 잊히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과 우리가 맺은 관계는 그렇게 쉽게 끊어질 관계가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피를 나눈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보다도 더 강력하며 심지어 우리가 죄를 지어 하나님을 떠나더.. 2024. 12. 16. 대림절묵상자료16일차 - 12월 16일(월) 약함을 아시는 사랑 찬송 : “이 죄인을 완전케 하시옵고”(426장)본문 : 시편 103:8-18중심구절 :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12절) 깊은 묵상긍휼이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어머니의 자궁'을 의미합니다.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마음은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이를 잉태하게 되면 어머니는 연약한 생명을 위해 조금이라도 해로운 것은 피하려고 합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어머니는 자신을 꾸미던 예쁜 옷과 액세서리도 혹시 아이에게 해가 될까 피하고, 자신의 자존심도 희생하며 아이에게 해가 되지 않는 옷을 입고 육아에 힘을 쏟습니다. 아이가 자라면 부모님은 아이가 혹시라도 나쁜 친구를 사귈까, 좋지 못한 것을 접하게 될까 염려하여 아이의 친구.. 2024. 12. 15. 20241215-옥산교회 대림절 세 번째 주일 예배 설교말씀 - "그리스도인의 자화상"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24절) 박헌희 목사 20241215-옥산교회 대림절 세 번째 주일 예배 설교말씀"그리스도인의 자화상"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24절) 박헌희 목사 - 테필린 복음 구호 -"내가 구원받아야 하고, 내가 헌신해야 하고, 내가 신앙계승해야 하고, 내가 복을 받아야 한다. 아멘! 아멘!"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 하나님 나라를 배우고 연습하고 전하자!옥산교회는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신앙공동체가 되어 세상에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하고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이를 위해 옥산교회는 감동 있는 예배를 드리며 그리스도의 제자로 훈련받고, 사랑을 실천함으로 하나님 나라를 교회와 가정과 사회에 이루기를 힘씁니다. 아름다운 사람들 그리고 행복한 교회 - 옥산교회"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2024. 12. 15. 12월 15일 주보 2024. 12. 14. 이전 1 ··· 5 6 7 8 9 10 11 ··· 1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