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아름다운 사람들 그리고 행복한 교회

전체 글596

늘 언제나 늘 가까이 내 곁에 계시는 주님 가끔 인생의 굴곡을 느낍니다. 잘 지내는 것 같으면서도 때로는 낭떠러지로 떨어지는것 같은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꼭 롤러코스터를 타는 느낌입니다. 이럴 때마다 높이기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잘 지낼때는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하며주님을 만나고,어려움을 당할 때는 저 좀 도와주시라고간구기도를 하며 주님을 만납니다. 때때로 무리를 하게 되면 몸이 아프다고 아우성을 치며 곧 죽을 것 같은 경험을 하지만하나님의 손은 언제나 나를 붙잡고 계신다는 사실을깨닫게 됩니다. 요즘 삶을 살면서 날마다 굽이굽이 넘어야 할 산이 있음을 경험하게 됩니다.올라갈 때가 있는가 하면 내려갈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내려갈 때 하나님께서 내미시는 손을 비로소 보게 됩니다.하나님은 .. 2024. 4. 27.
텃밭 만들기 거의 완성 단계 일반 톱, 일반 도끼로 나무뽑고, 자르기 완료 2024. 4. 25.
20240421- 옥산교회 주일예배 설교말씀 -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창세기 39장 1~6절) 박헌희 목사 20240421- 옥산교회 주일예배 설교말씀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창세기 39장 1~6절) - 박헌희 목사 - 이달의 암송말씀 -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장 7~7장)"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 하나님 나라를 배우고 연습하고 전하자! 옥산교회는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신앙공동체가 되어 세상에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하고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옥산교회는 감동 있는 예배를 드리며 그리스도의 제자로 훈련받고, 사랑을 실천함으로 하나님 나라를 교회와 가정과 사회에.. 2024. 4. 21.
4월 21일 주보 2024. 4. 20.
하면 됩니다 봄을 맞아 계속해서 교회 옆 공터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 뿌리 내린 무화과나무 한 그루는 최대한 깊게 땅을 파서 뿌리를 정리하였고, 나머지 한 그루의 뿌리도 시간을 정해서 뽑을 예정입니다. 또 담장 끝에 대추나무 한 그루가 있었는데. 대추나무도 열매를 얻기에는 환경적으로 열악하고 옆집의 덤불과 뒤엉켜 지저분하게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대추나무를 베어야겠다고 생각하고 톱 한 자루를 샀습니다. 나무를 베다 보니 생각보다 나무가 크고 잘 베이지 않았습니다. 포기할까 하다가 며칠 동안 톱으로 곁가지들을 차근차근 자르고 마지막에 나무 몸통을 도끼로 계속해서 쳐내니까 잘리지 않을 것 같던 나무가 잘려 나갔습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미리 추측하고 이것은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으로 포기할 때가 많습니다. 그.. 2024. 4. 20.
작은 화단을 밭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목회자 코너에 말씀드린대로 밭에 돌이 많습니다. 나무도 있어 뿌리 뽑기도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비가 많이 와서 작업을 못할 것 같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하다보면 결실을 보겠지요^^ 밭에서 골라낸 돌들을 주차장과 비에 움푹패인 길에 운반해 놓았습니다. 2024.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