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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사람들 그리고 행복한 옥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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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주보 2024. 12. 21.
대림절 묵상자료22일 차 -12월22일(주일) 임마누엘 찬송 : “곧 오소서 임마누엘”(104장)본문 : 마태복음 1:18-25 18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 2024. 12. 21.
또 오고 싶은 교회 요즘 도서관에 갈 일이 있어 처음으로 달성도서관을방문했습니다.시설도 좋고 깨끗하며 모든 부분이 잘 되어 있어 자주 오고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음료 맛이 좋고 가격도 저렴하다는카페에 가보았습니다.가격과 서비스는 물론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이곳도 자주오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 오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하는것이 중요하다는 걸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사랑 붕어빵 전도를 하면서 맛있다고 말해주는 분들에게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하고 있으니 또 오세요 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예수사랑붕어빵 전도를 하는 것은예수님을 전하고 이웃주민들이 교회에 나와 함께예배하기를 원하는 마음입니다.또 오고싶으면 언젠가는 예수님을 믿기도하고,교회도 오겠지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저에게 꿈꾸며 기도하고 있는 것이 하나있는.. 2024. 12. 21.
대림절묵상21일차 -12월21일(토) 순종으로 표현되는 사랑 찬송 : “이새의 뿌리에서”(101장)본문 : 누가복음 1:26-38중심구절 :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38절)  깊은 묵상마리아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자신의 몸으로 몸소 느낄 수 있는 특권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긍휼은 히브리어로 '어머니의 자궁을 의미하는데, 하나님께서는 그 뜻 그대로 마리아의 몸을 사용하셔서 예수님이 이 땅에 태어나도록 하셨습니다. 이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어린 소녀였던 마리아는 큰 충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정혼하였지만 아직 결혼생활을 시작하지도 않은 마리아에게 임신이란 사회적인 생명과 육체적인 생명이 걸린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자신의 생명보다 태중 아기의 생명을 더욱 소중히 여겼습니다. 마.. 2024. 12. 20.
대림절묵상20일차 -12월 20일(금) 완전한 사랑 찬송 : “사랑하는 주님 앞에”(220장)본문 : 고린도전서 13:1-13중심구절 :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11절)  깊은 묵상'사랑'의 위대함은 이 세상의 어떤 기적과 능력으로도 견줄 수 없습니다. 사랑은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됩니다. 때로는 겸손하고, 때로는 인내하고, 때로는 침묵하고, 때로는 그 모든 능력을 다 사용하지 않고 십자가에서 조용히 죽음을 감당하신 예수님의 연약한 육체 속에서도 드러났습니다. 성숙한 사랑은 어떤 사랑일까요? 어린아이들의 사랑은 순수하지만 그 표현 방식이 아직 서툽니다. 그래서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질투로 나타나기도 하고 .. 2024. 12. 20.
대림절묵상자료 19일차 -12월 19일(목)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 찬송 : “주 예수 내가 알기 전”(90장)본문 : 요한1서 4:7-17중심구절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10절)  깊은 묵상짝사랑은 나 혼자 사랑하는 것입니다. 외사랑은 일방적인 사랑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상대방도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고백을 듣게 되면 더 이상 짝사랑이 아님을 알게 되고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됩니다. 사랑은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내가 먼저 사랑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나보다 더 먼저 사랑하신 분이 계셨습니다. 내가 더 사랑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나보다 더 사랑하며 기다려 주셨습니다. 이 사랑은 창세전에 시작되었습니다. 이 사랑은 독생자를 주시기까.. 2024.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