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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목회자코너

주가 쓰시겠다 하라

by 허니 목사 2024. 11. 23.

항존직 선출을 앞두고

의견이 일치되지 않아

마음이 편치 못합니다.

 

절차를 밟아

진행하고 있음에도

의견이 다른 성도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에

마음이 아픕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기도를 해도

아무 응답이 없어

마음이 답답했습니다

제가 항존직 선출을 하자고 한

결정이 잘못된건 아닌지

자책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다니엘기도회 기간이어서

참여를 하고 있는데

말씀과 간증, 기도를

통해 은혜를 누리면서도

항존직 선출을 해야하는

날이 다가오는것이

부담이 되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던 중 다니엘기도회21일차

마지막 날 새벽기도 인도후

기도하는데 주님이 말씀으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주가 쓰시겠다 하라

주님이 말씀으로 응답해주신만큼

함께 마음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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