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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목회자코너

모든 것이 감사

by 옥산교회 2022. 11. 19.

올해도 어김없이 추수감사주일이 찾아왔다.

올해 나의 결실은 무엇일까?

올해 내가 하나님께 감사한건 또 무엇이 있을까?

매순간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은 것이 없다.

그럼에도 신도교회의 목사님, 장로님들과 성도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축복을 받으며 옥산교회에 부임한 것이 가장 큰 감사이다.

 

이제 옥산교회에 와서 감사한 일은 무엇이 있을까?

이사 오자 마자 그리 연세가 많으신데도

담임목사 가족이 이사 온다고

새벽에 밥을 지어 놓으시고

함께 점심식사를 함께 해준 교인들께 감사하다.

또한 동네 분들에게 부임 인사를 해야하는데

초행이라고 시간을 내어 동행해주신

장로님께 감사하다.

 

이뿐이랴 옥산교회를 세우고, 지키고 계신 모든 성도들께 감사하며 이분들이 건강하게 신앙 생활 할 수 있도록 지켜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다.

 

하나님은 옥산교회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인도하신다.

동네분들에게 인사하며 대화한 결과 우리 옥산교회

성도들이 동네분들에게 워낙 잘 섬겨서

교회의 인식이 좋다.

모든 것에 하나님께 감사드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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