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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명으로

by 옥산교회 2022. 11. 12.

지난주일 64개월 동안 정들었던 신도교회의 사역을 마쳤습니다.

담임목사님을 비롯하여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모든 성도분들이

진심을 담아 사랑으로 저를 축복해 주셨습니다.

물심양면으로 함께해 주셨고, 기도로 응원도 해 주셨습니다.

고별설교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저는 다시! 사명으로 옥산교회에 부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모든 것이 서툴고 부족함이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옥산교회 성도님들이 사랑으로 품어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옥산교회에서 해야할 가장 큰 사명은 영혼구원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사역도 많이 있겠지만 저는 예배와 기도, 전도에

집중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예배에 적극 참여하고

기도로 응답받으며, 전도를 통해 영혼 구원에 앞장 서야겠습니다.

이 사명을 감당할 때 우리의 만남이 주안에서 값지게 될 것입니다.

 

복음성가에 이런 찬양이 있습니다.

우리의 만남은 주님의 은혜라오

우리의 모임은 주님의 축복이라오

우리는 하나님 영광 위해 지음 받았으니

우리를 하나님 나라 위해 충성되게 하소서

오 주여 나의 소명 항상 인도하소서

오 주여 우리 소명 항상 인도하소서

 

이 찬양의 가사처럼 하나님영광을 위한 소명 감당이

우리 만남의 목적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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