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일 6년 4개월 동안 정들었던 신도교회의 사역을 마쳤습니다.
담임목사님을 비롯하여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모든 성도분들이
진심을 담아 사랑으로 저를 축복해 주셨습니다.
물심양면으로 함께해 주셨고, 기도로 응원도 해 주셨습니다.
고별설교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저는 다시! 사명으로 옥산교회에 부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모든 것이 서툴고 부족함이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옥산교회 성도님들이 사랑으로 품어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옥산교회에서 해야할 가장 큰 사명은 영혼구원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사역도 많이 있겠지만 저는 예배와 기도, 전도에
집중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예배에 적극 참여하고
기도로 응답받으며, 전도를 통해 영혼 구원에 앞장 서야겠습니다.
이 사명을 감당할 때 우리의 만남이 주안에서 값지게 될 것입니다.
복음성가에 이런 찬양이 있습니다.
우리의 만남은 주님의 은혜라오
우리의 모임은 주님의 축복이라오
우리는 하나님 영광 위해 지음 받았으니
우리를 하나님 나라 위해 충성되게 하소서
오 주여 나의 소명 항상 인도하소서
오 주여 우리 소명 항상 인도하소서
이 찬양의 가사처럼 하나님영광을 위한 소명 감당이
우리 만남의 목적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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