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옥산교회는 매년 성탄축하예배에
이웃을 초청하여
이웃과 함께 예배 드립니다.
성탄절에 함께오셔서 예배드리자고
권면의 말씀을 드리면 오시겠다 하시고,
약속대로 교회에 찾아오셔서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평소 주일에는 예배당의 빈자리가 제법 있는데
성탄절에는 많은 분들이
성탄 축하예배에 함께하시니
예배당이 꽉찹니다.
사람들이 추석을 앞두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하며
추석을 맞이합니다.
하지만 저는 일년 중 한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성탄절만 같아라’ 하며
성탄절을 맞이합니다.
작년에 보다 올해 더 많은 이웃들이
성탄 예배에 함께 해 주셨습니다.
12월 31일은 한해의 마지막 날이 되고,
1월 1일은 새해의 첫날이 됩니다.
한해는 저물고 또 한해가 시작됩니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우리가 계속해서 해햐할 사명은 영혼구원입니다.
이 지역분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그날까지
계속해서 복음 전하는 일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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