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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사람들 그리고 행복한 옥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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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용 봉사 처음으로 실시된 이미용 봉사먼곳까지 오셔서 교인들과 마을 주민들의 헤어스타일을 예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 4. 13.
사순절묵상자료 35일차 4월14일(월) 제35일. 4월 14일(월) . 미덥지 못함 : 타인의 마음을 소진시키는 죄. 찬 송 : “어둔 죄악 길에서”(523장)본 문 : 디모데후서 2장 11-15절중심구절 :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15절). 깊은 묵상예루살렘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쫓아내신 예수님은 후에 제자들과 예루살렘 밖으로 나가던 길에서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이유는 잎만 무성하고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가 겉은 화려하나 하나님께 진심으로 예배하지 않는 성전과 같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빈 껍데기와 같은 성전이 되지 말고, 신실한 믿음과 실천으로 열매 맺는 신앙인이 되라고 교훈하셨습니다. 오늘 본.. 2025. 4. 13.
4월 13일 주보 2025. 4. 12.
하나님의 섭리3 지난 주일 예용해 성도님이 교회에 오셨습니다.장례를 마친 후에 아들에게 교회에 가겠다고약속하셨다는데 잊지 않고 교회를 찾아 오셨습니다.오셔서 찬송도 잘 따라 부르시고예배도 기쁨으로 드리셨습니다.앞으로 보실 때 마다 환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영혼을 사랑하십니다.새벽마다 전도대상자를 위해 요일별로기도 드리고 있는데 한분 한분결실을 맺은 것 같아 감사합니다.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혼들이 교회에 오도록 인도하실 줄믿습니다. 우리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복음전파 입니다.복음전파를 위해 힘쓰면반드시 열매를 맺게 해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사랑 붕어빵 전도, 예수사랑 부침개 전도에 이어이번 주는 이미용 봉사로 수고해 주시겠다는 봉사자들이 계셔 처음으로 이 일을 시작합니다.이 수고 역시 복음 .. 2025. 4. 12.
사순절 34일차 4월12일(토) 제34일. 4월 12일(토) . 영적 게으름 : 어둠에 방치하는 죄. 찬 송 : “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487장)본 문 : 이사야 59장 9-14절중심구절 : “그러므로 정의가 우리에게서 멀고 공의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한 즉 우리가 빛을 바라나 어둠뿐이요 밝은 것을 바라나 캄캄한 가운데에 행하므로”(9절) 깊은 묵상어두운 지하 감옥에서 오래 있던 사람은 빛을 두려워합니다. 실제로 빛에 갑자기 노출되면 실명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어둠에 익숙해진 사람에게 빛은 생명이 아니라, 오히려 고통입니다. 빛으로 나아가려면 먼저, 어둠이 불편해야 합니다. 내 삶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절실하게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십자가로 우리를 향한 당신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여전히 어둠에.. 2025. 4. 11.
사순절33일차 묵상자료 4월11일(금) 제33일. 4월 11일(금) . 염려와 근심 : 삶을 내가 끌고 가려는 죄. 찬 송 :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337장)본 문 : 베드로전서 5장 6-10절중심구절 :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7절). 깊은 묵상신앙인의 모든 악한 생각과 부정적인 삶의 자세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불신앙’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불신앙을 가장 자주 목격하게 되는 삶의 자리는 바로 염려와 근심일 것입니다. 당연히 신앙인도 염려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자주 염려하고 근심하였으면 하나님께서 “염려하지 말라!”라고 말씀하실까요? 염려와 근심이 불신앙인 이유는 하나님을 온전히 인정하지 못하고, 내가 내 삶의 주인으로 살려는 마음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은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2025. 4. 10.
사순절32일차 묵상자료 4월10일(목) 제32일. 4월 10일(목) . 감사하지 않음 : 받을 권리만 주장하는 죄. 찬 송 : “아 하나님의 은혜로”(310장)본 문 : 로마서 1장 18-23절중심구절 :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21절) 깊은 묵상감사는 신앙인의 표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삶”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므로 감사하지 않는 자세는 불신앙입니다. 감사하지 않는 마음의 뿌리는 ‘교만’입니다. 자격 없는 자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받지 못한 자처럼 여기는 자세가 교만입니다. 아버지를 떠나 집을 나간 둘째 아들은 돌아와 아버지의 은혜에 감사하지만, .. 2025. 4. 9.
사순절 묵상자료 31일차 4월 9일(수) 제31일. 4월 9일(수) . 탐욕 : 주어지지 않은 것을 갈망하는 죄. 찬 송 :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289장)본 문 : 디모데전서 6장 1-10절중심구절 :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10절). 깊은 묵상인간에게는 욕망이 있습니다. 욕망, 그 자체가 나쁘거나 죄악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욕구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그 욕망의 방향과 범위입니다. 에덴동산에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두신 이유는 인간의 욕망과 탐욕의 경계를 우리에게 알려 주시기 위함입니다. 욕망과 탐욕의 경계선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모든 것을 먹고 마시고 누릴 수 있는 자유를 주시지만, 그 방향이 죽음과 .. 2025. 4. 8.
사순절묵상 30일차 4월8일(화) 제30일. 4월 8일(화) . 질투 : 마음에 비교와 미움의 불을 지르는 죄. 찬 송 : “나 행한 것 죄뿐이니”(274장)본 문 : 고린도전서 3장 1-9절중심구절 :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6절). 깊은 묵상어느 모임에서 한 사람이 칭찬을 받을 때, 나도 모르게 마음이 불편해진 적이 있습니까? 나보다 실력이 부족하다고 여겼던 사람이 인정받거나, 내가 기대했던 자리에 다른 사람이 서 있는 모습을 보면, 기쁨보다는 불편한 감정이 먼저 들 때가 있습니다. 질투는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우리 안에 비교 의식과 불안을 키우고, 타인과의 관계를 깨뜨리는 죄입니다. 고린도 교회도 질투와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바울은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 2025. 4. 7.
예용해 어르신 교회에 오셨습니다. 성탄절에만 오셨던 예용해 성도님이지난 장례식을 마치고직접 교회에 찾아오셨습니다.앞으로도 계속 교회에 나올 수 있도록기도합니다.하나님의 섭리로 교회에 오시게 된 것 같아 보람된 주일이었습니다. 2025. 4. 6.
사순절 묵상자료 29일차 4월7일(월) 제29일. 4월 7일(월) . 정욕 : 이성에 대하여 지나치게 탐닉하는 죄. 찬 송 :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268장)본 문 : 에베소서 5장 1-9절중심구절 :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2절). 깊은 묵상자극적인 콘텐츠가 점점 많아지는 요즘, 어느 때보다 정욕의 유혹에 흔들리기 쉽습니다. 정욕은 나이를 불문하고 우리를 유혹하여 생각과 감정을 지배하고, 개인의 신앙뿐 아니라 가정과 공동체까지 무너뜨릴 만큼 파괴력이 강합니다. 그만큼 바울은 정욕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합니다. 음행과 더러운 것과 탐욕은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고 멀리하라고 가르칩니다(3절). 정욕에 빠진 자는 곧.. 2025. 4. 6.
4월 6일 주보 2025.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