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아름다운 사람들 그리고 행복한 옥산교회

전체 글829

12월 24일 옥산교회 주일 예배 설교 - "성탄을 준비하는 사람들" (누가복음 1장 39~55절) 박헌희 목사 대림절 네 번째 주일 - 옥산교회 주일예배 "성탄을 준비하는 사람들" (누가복음 1장 39~55절) - 박헌희 목사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하나님 나라를 배우고 연습하고 전하자! 옥산교회는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신앙공동체가 되어 세상에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하고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옥산교회는 감동 있는 예배를 드리며 그리스도의 제자로 훈련받고, 사랑을 실천함으로 하나님 나라를 교회와 가정과 사회에 이루기를 힘씁니다. 아름다운 사람들 그리고 행복한 교회 - 옥산교회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롬 14:17) 경북 고령군 개진면 옥산길 26 Tel. 054-956-.. 2023. 12. 24.
12월 24일 주보 2023. 12. 23.
세 번 거절 못했습니다 성탄절 이웃초청 성탄예배를 앞두고 화요일, 목요일 옥산보건소 앞에서 붕어빵 전도를 했습니다. 비가 온 목요일 한 번을 제외하고는 약속대로 정해진 요일에 전도를 하였고, 지난 토요일에는 오사리 마을 회관에 가서 직접 붕어빵을 구워 드리기도 했습니다. 붕어빵 전도를 하면서 많은 이웃을 만납니다. 어떤 80세 이상된 여자 어르신 한분은 붕어빵을 드시며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두 번이나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은 다니지 않지만 어렸을때, 젊었을 때, 교회를 다녔다는 분들도 꽤 있었습니다. 붕어빵을 드시던 분들중에서는 그냥 먹기에 너무 미안하다며 돈을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려는 순수한 목적이 훼손될까봐 한사코 거절을 하였지만 계속 주시려고 하셨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는 마음에 받는 손이 부.. 2023. 12. 23.
추운 날에도 계속된 붕어빵전도 오늘은 날씨가 너무 추웠습니다. 그럼에도 약속한 일이기에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시간을 내어 보건소 소장님께서 직접 붕어빵을 구워주셨습니다. 이웃분들이 소장님이 구우신다고 좋아하시며 드시네요 추운데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 2023. 12. 21.
눈이 왔네요 경북지역은 겨울에 눈을 잘 볼 수 없다는데... 작년에도 올해도 눈을 보네요~ 작년에도 수요일에 눈이 많이왔고 오늘도 눈이 그래도 조금 왔네요 2023. 12. 20.
12월 17일 주보 2023.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