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아름다운 사람들 그리고 행복한 옥산교회

전체 글828

2월 4일 주보 2024. 2. 3.
더 다가가고 싶습니다 우리 옥산교회의 앞으로 목회사역을 계획하면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이 땅의 모든 교회가 해야할 일은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저는 옥산교회가 이 지역에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붕어빵으로 이웃들과 접촉을 하여 좋은 관계를 맺어가고 있습니다. 붕어빵의 목적은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므로 이름을 예수사랑 붕어빵이라고 지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전도할 때마다 은혜를 주시고 있어 감사합니다. 이번 달 공동기도문에는 성탄절에 방문한 전도대상자를 기록하여 그 분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게 해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농사철에는 이웃을 만나기 위해 농지로도 찾아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지난 주 오후 찬양예배 때 한 주간 동안 기도하시고 임시제직회를 통해 트럭(중고.. 2024. 2. 3.
나무를 베어 정리 중 입니다 열매는 많이 없고, 벌레도 많고 해서 겨울에 베어내고 있습니다. 환경정리 깨끗이 해보려고 힘 좀 쓰고 있습니다. 2024. 2. 1.
사랑의 붕어빵 전도 매주 새로운 분들을 만나는 것도 반갑고,  기다렸다는듯이 얼른 붕어빵 좀 주시라고 재촉하시는 모습도 감사하네요^^ 2024. 2. 1.
1월 28일 주보 2024. 1. 27.
아버지 마음 자녀들이 타지에서 생활을 하고 있어 집에 올 때마다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잠깐 집에 왔다가도 자신들이 해야할 일이 있으니 그 일정에 맞추어 가야 합니다. 올 때는 너무도 반갑고 좋은데 보낼 때는 마음이 짠합니다. 본인들의 의사와 관계없이 부모의 상황으로 여러 상황이 불편해 지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녀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내색하지 않아서 부모로서 더욱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합니다. 아직 진로가 정해지지 않아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의 간절한 소망은 자녀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주님께서 기뻐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어느날, 성경말씀을 읽는데 창세기 49장에 야곱이 죽음을 앞두고 자녀들에게 유언과 축복을 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자녀들을 축복하던 야곱이 자손 지파들에 .. 2024.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