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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목회자코너

해뜰날

by 옥산교회 2023. 7. 21.

해마다 7월과 8월이 되면 장마와 태풍이

많이 있었습니다.

올해 7월은 비가 안 온 날 보다

비 온 날이 더 많습니다.

비와 함께 7월이 벌써 중순 이후로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전국적으로 많은 비로 인해 여러 지역에서

사상자가 생겼습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찾아온 재해입니다.

어려움을 당한 모든 분께 주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피해를 입은 농가의 농부들은

논과 밭의 작물들이 엄청난 비로 인해

한 해 농사를 망쳤다고 하소연 합니다.

비가 잠시 그쳐 날씨가 조금이라도 개이면

탄저병을 예방하기 위해 약을 치는

농부들의 모습에 안타까운 마음이 밀려 옵니다.

분명 비가 그치고 해가 뜰 날이 더 많겠지만

이미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고,

놀란 마음도 잠시 뿐 이재민들은

고통 가운데 이 어려운 난관을 헤쳐 나가야 합니다.

 

피해를 입은 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작은 정성을 모아 그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함께 동참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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