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누나 집(김해)에 다녀왔습니다.
맛있는 식사와 여러 가지로 섬김을 받고 왔습니다.
이발 할 때가 되어 누나 집 근처 미용실에서 이발을 했습니다.
원장님이 누나가 다니는 교인이라는데..
저는 처음 가 보는 미용실입니다.
원장님이 친절하게 해 주신 것도 너무 감사한데
컷트와 염색, 모발 마사지까지 무료로 해주셨습니다.
본인 오빠께서도 목회를 하신다며 목회자는 무료로 해주고 싶으시다며
한사코 돈을 받지 않으시고 생각나실 때 기도해주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귀한 분을 만나
섬김을 받았습니다.
저도 섬김을 받았으니 다른 분들 잘 섬겨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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