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두명의 중학생과 한명의 초등학생이 등하교를 할때 우리 교회를 지나갑니다.
마주치면 늘 반갑게 인사했는데
제가 친구들에게 붕어빵 구워줄테니 교회에 놀러오라고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기억하고 한 친구가 붕어빵 언제줘요? 묻는거였습니다.
그래서 엊그제 마음먹고 붕어빵을 구웠습니다.
친구들도 먹게 하고, 동네 노인회관에도 풍성하게 가져다 드렸습니다.
늘 피드백은 맛있게 잘 먹었다 입니다.
붕어빵 드시고 옥산교회에 자주 방문했으면 좋겠네요.
사진은 우리 친구들 얼굴공개 힘들어해서 몸만 나오게 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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