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아름다운 사람들 그리고 행복한 교회
커뮤니티/목회자코너

부름이

by 옥산교회 2024. 2. 16.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는지 보시려고

그에게로 들짐승과 새를 이끌어 가셨습니다.

아담이 부르는 것이 곧 이름이 되었습니다.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었습니다.(창세기219-20)

 

이름을 지을 때 어떤 이름이 좋을까

많은 고민을 하다보니 쉽지만은 않습니다.

신중한 고민 끝에 이름을 지어 놓으면

그 이름을 부르를 때마다 다정함이 느껴지고 좋습니다.

 

이번에 전도용 트럭 구입을 하는데

트럭 이름을 짓고 싶어

고심하던 끝에 부름이라는 이름을 지어주려고 합니다.

우리들도 주의 일에 부름을 받아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데, 이번에 구입하게 되는 트럭도

복음을 위해서 부름을 받았다고

생각이 되어 부름이로 이름을 짓기로 하였습니다.

전도트럭 구입 과정은

하나님의 은혜로 준비가 잘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헤쳐나가야할 일이 많이 있지만

전도트럭이 구입이 되면 부름이라고 불러주시고,

부름이가 복음을 위해서 부릉 부릉 잘 달려서

복음 전하는 곳에 꼭 필요한 차량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