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밤 오후 집사님 한분이 전화하셔서
목사님! 교회에 아이스크림 있어요? 없는데요.
교회로 로켓배송시키려는데 시골이라 안된데요
내일 아침 저희 집에 도착예정인데 제가 출근해야 하니 오셔서 좀 가져가 주세요
녹을 것 같아 망설였지만 마음이 감사해서 그러겠다고 했는데
배송이 일찍되었다고 30분이나 운전하여 교회에 가져다 주시고 출근하심.
주변 이웃들 많이 나누어 주라고 많이도 후원해 주심 -> 감사해요~
오늘 땀흘리며 일하시는 이웃주민에게 하나 드리니 목사님이 주셨으니 얼른 먹어야죠 하시며 드신다~
'사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벌집 발견 및 말벌 소탕 완료 (0) | 2024.08.19 |
---|---|
전교인 2차 성경필사 요한복음이 시작되었습니다. (1) | 2024.08.09 |
2층 방에 꽃 감사합니다. (0) | 2024.06.29 |
아침 저녁으로 물을 준 결과 (0) | 2024.06.27 |
수박 열매 두개째 (0) | 2024.06.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