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의 목자, 예수님
찬송 : “뜻 없이 무릎 꿇는”(460장)
본문 : 예레미야 33: 12-18
중심구절 :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15절)
깊은 묵상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조국 대한민국은 과거에 비해 눈부시게 발전했습니다.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세계적인 위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전은 다양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변화를 통해 사람들은 다양한 자신만의 가치를 가지게 되었고, 사회도 변화되었습니다. 그러나 변화된 사회로 말미암아 오늘날 우리는 세대별 갈등, 남자와 여자의 갈등, 서로 다른 가치에 의한 갈등 등 많은 갈등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갈등이 점점 지속되고 심화되는 것은 “내 것은 옳고 너의 것을 틀리다"는 자신의 관점에서 다른 사람의 소리에 귀기울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진정 내 것만 옳고 상대방의 것은 틀렸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에 이스라엘의 집과 유다의 집에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를 것이라고 합니다. 참된 공의는 다윗에게서 난 자,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음을 말씀해 줍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하실 것입니다.
무엇이 옳은지 모르는, 안개 속에 있는 것과 같은 상황의 대한민국에서 우리를 올바름과 정의로 인도하실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묵상을 위한 질문 : 정의와 공의를 일상 속에서 예수님처럼 실행하고 있나요?
기도 : 불의가 가득한 세상에서 예수님처럼 정의를 외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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